이날 김재영 강사는 “국가의 근간은 바람직한 윤리관이 확립되어야 바로 설 수 있다”고 거론한 뒤 “경찰이 대한민국에서 가장 바르고 공정한 윤리관을 가질 때 국민들로부터 신뢰와 사랑을 받을 수 있다”고 강조했다.
특강에 참여한 직원은 “한자성어를 통한 공직윤리와 국가관에 대한 비유가 너무 가슴에 와 닿았다”며, “경찰관으로서 국가와 국민을 생각하는 소중한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보은경찰서는 직장교육 시 외부강사를 초빙해 직원들의 정서와 지식 함양에 노력을 기울일 예정이다.
/김인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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