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선거를 위임받은 보은군선관위에 따르면 20~21일 양일간에 걸쳐 등록한 후보자 기호추첨결과 최 후보가 기호 1번, 구 후보가 2번으로 결정.
선관위는 후보자등록마감일인 21일 후보자회의에서 두 후보자로부터 불법선거를 근절하자는 매니페스토 협약서를 받고 돈선거 근절에 대한 강력한 의지를 전달.
한편 9월 1일 치러지는 이번 선거에서 지난 2009년 보은축협조합장 선거 당시 인척지간이면서 조력자와 후보자로 나선 이들이기에 경쟁자로서 완주할 지 여부와 선거 후 남을 후유증 수위에도 관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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