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사랑 보은 네트워크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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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사랑 보은 네트워크센터
  • 나기홍 기자
  • 승인 2011.08.11 0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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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양보호사들과 행복한 동행
내 사랑 보은 네트워크센터(센터장:이순희)가 지난달 29일 지역사회 네트워크형성을 위한 주민조직의 일환으로 보은지역 요양보호사들로 구성된 『우리마을 수호천사 “사랑 나누미”』 발대식을 가졌다.
앞으로 우리마을 수호천사 “사랑 나누미”는 각 마을에 도움이 필요한 어르신을 발견하여 내사랑보은 네트워크센터에 의뢰함을 통해 어르신들의 문제해결을 위한 서비스가 신속히 지원될 수 있도록 돕는 역할을 하게 된다.

‘사랑 나누미’ 활동은 요양보호사들로 하여금 마을 발전에 기여한다는 자부심을 갖게 함과 동시 지역주민 모두가 지역문제에 관심을 갖고 적극적으로 대처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였다는데 큰 의미를 두고 있다.

내사랑보은 네트워크센터는 보은지역 어르신의 건강하고 안전한 삶을 위해 보건/복지 관련기관 및 지역주민을 잇는 대표기관으로 지난 2009년 11월부터 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지원을 받아 사업을 수행하고 있다.

한편 내사랑 보은 네트워크센터에는 국민건강보험공단 보은센터, 노인전문요양시설 보은의집, 민들레 안과, 보은군가족상담실, 보은군노인?장애인복지관, 보은군 보건소, 보은군 자원봉사센터, 보은군정신보건센터, 보은군민관협의체, 보은한양병원, 충청북도노인보호전문기관, (주)한화보은공장, 보은군노인복지센터, 인우원, 보은연세병원, 보은군가족상담실 등 총 20개 기관이 네트워크 협약을 통해 보은지역 어르신의 안전망을 지원하는데 참여하고 있다.
/나기홍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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