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은군새마을부녀회(회장 윤순기)와 11개 읍면부녀회장 110명, 새마을문고보은군지부(회장 최상열)회원 19명을 비롯 청소년새마을봉사단 50명은 지난 25일 장안면 서원리 정부인솔밭 환경안내소 및 피서지문고센터 앞에서 피서 철 부녀회 환경안내소센터와 피서지문고센터 운영 개소식을 개최했다.
이번 개소된 환경안내소와 피서지문고센터는 군청 환경과 및 문화관광과, 속리산국립공원사무소와 연계 지난 25일~8월 21일까지 한 달간 운영된다.
피서지 문고센터 내에는 도서 2000권을 비치하는 것은 물론 관내 관광홍보자료 1000부, 그린카드 홍보자료 1000부, 대추축제홍보자료 1000부, 비상약품 등을 구비하고 있다.
최상열 문고센터회장은 “관광 홍보는 물론 군 방문피서객들에게 안전하고 즐거운 놀이문화 형성과 쓰레기 되가져오기 봉투를 지급하여 올 휴가철에는 쓰레기 없는 관광지 조성을 추진, 맑고 푸른 아름다운 군 만들기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천성남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