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은경찰서 (서장 신희웅)는 지난 22일 선진교통문화 조성과 주폭척결을 위한 주민 홍보용 부채 6000개를 제작해 배포했다. 이날 주민에게 나눠준 부채는 PP재질로 그동안 경찰서에서 실시한 홍보사진을 바탕에 깔았으며 한면에는 안전하고 편안한 고품격 선진교통문화 정착과 다른 면에는 충북경찰의 브랜드인 주폭척결을 위해 보은 주민 모두가 참여하는 염원을 담아 제작했다. 김진광 생활안전교통과장은 “신문지속에 끼워 오는 전단지 형식의 교통홍보물이 주민들에게 식상함을 주는 관계로 특색 있는 홍보용품을 시기에 맞게 제작한 계기 되었다”고 말했다.(사진제공 보은경찰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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