면에 따르면 7월29일부터 8월31일까지 기간 중 금·토·일 10회에 걸쳐 속리산면 사내리 용머리 폭포 광장에서 야외 스크린을 통해 무료영화를 상영한다.
상영되는 작품은 국내·외 유명작품과 최신작을 선별하여 무더위에 지친 피서객 등이 시원한 바람을 맞으며 영화를 감상할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
특히 면은 영화 상영 전 피서객이 가 볼만한 관광지와 명승지 볼거리 홍보물도 상영해 피서객들에게 속리산을 적극 홍보할 계획이다.
/김인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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