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은지역 라이온스클럽의 맏형격인 보은라이온스클럽 한우교(39세 마로 적암)회장이 19일 45대회장에 취임하면서 밝힌 각오다.
한 회장은 45년 전통의 보은라이온스클럽 2011-2012 회장에 취임하면서 슬로건을 ‘화합으로 실천하는 참 봉사’를 슬로건으로 회원들이 자주모여 화합할 수 있는 각종프로그램을 개발 회원화합을 통해 참 봉사를 실천함은 물론 소외된 이웃에게 희망을 줌과 함께 지역발전에 기여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13년 전인 1998년 입회한 한 회장은 그동안 재무, 총무, 3부회장 2부회장 1부회장을 거쳐 회장에 취임했으며 주어진 일은 어떤 일이 있어도 100% 임무를 수행하는 강한 책임감과 통솔력을 갖추었다는 것이 주위의 평이다.
청주에서 가가자동차회사 전무이사로 활동하고 있는 한 회장은 76세의 어머니를 모시고 있으며 부인 정현자(36세)여사와의 사이에 딸 하나를 두고 있다.
저작권자 © 보은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