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6회 2011사회복지전국대회
2011사회복지전국대회에서 차현주(50·보은군청주민복지과), 정해자(48·보은군희망네트워크)씨가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이날의 수상은 민/관 협력의 성공적 경험 공유를 통한 지역사회복지협의체의 활성화와 지역복지 발전계기를 마련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충남 보령시 비체펠리스(신비의 바닷길 무창포 해수욕장 내)에서 지난 7,8일 개최된 제6회 사회복지전국대회에는 전국에서 600여명이 참석했다.
개막식인 지난 7일에는 이순희 보은군노인장애인복지관장이 지역 활동사례 프로그램으로 경기 남양주시, 전북 완주군과 함께 지역활동 사례 강연을 펼쳐 눈길을 모았다.
또한 8일에는 지역사회복지협의체 운영 우수사례 발표(6개 지역) 및 지역사회 복지사업(농협, 국민연금관리공단)에 대한 소개와 평가도 이뤄졌다.
/천성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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