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 국장은 1976년 10월 공직에 첫발을 디딘 이래 대전우편집중국 업무과장을 거쳐 당진우체국장, 서천우체국장, 부여우체국장, 서대전우체국 영업과장직을 역임 하였으며, 특유의 추진력과 친화력을 바탕으로 우정서비스를 향상시켜 우수공무원표창을 수상한 바 있으며 부임지마다 주민들의 많은 신뢰와 존경을 받았다.
최 국장은 취임사를 통하여 “지역밀착경영을 통해 농가소득 증대와 고객감동서비스를 실현하여 보은군민들에게 고품격 우정서비스를 제공 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최 국장은 충남 서천이 고향으로 부인 김미희 여사와의 사이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김인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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