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들 충북권 국립공원은 유명 계곡뿐 아니라 그동안 잘 알려지지는 않았지만 가족단위로 함께 하기에 적합한 계곡 휴양지도 함께 추천했다.
이와 함께 인근 숙박시설과 먹거리, 볼거리와 놀거리 정보도 함께 있어 올 여름 국립공원에서 휴가를 보낼 탐방객에게는 매우 유용한 정보가 될 것으로 보인다.
속리산국립공원을 비롯 각 국립공원은 야영장을 이용하는 탐방객에게 텐트를 빌려주는데 크기에 따라 5천~8천원으로 매우 저렴하여 잘만 활용하면 야외 휴양의 맛을 제대로 즐길 수 있다.
국립공원별로 가족단위 탐방객을 대상으로 하는 생태탐방 프로그램도 다양하게 운영하고 있는데 무료 운영도 많아 날짜를 잘 맞추면 유익한 여름휴가를 보낼 수 있다.
여름철 국립공원탐방과 관련한 자세한 정보는 공단 홈페이지(www.knps.or.kr)를 참조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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