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3월부터 정밀조사가 진행 중인 삼년산성 동문지. 하절기 폭서와 장마 등 여건악화로 조사가 중단된 채 덮개로 덮어져 있다. 1980년 집중호우로 서문이 무너진 바 있는 삼년산성인데다 성벽이 수직에 가까워 장마철 토사유출이나 성벽 훼손이 우려된다. /김인호 기자 저작권자 © 보은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인호 기자 다른기사 보기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URL복사 기사공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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