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임 노남규회장은 “우리의 모교는 전국최초 기숙형중학교인 속리산중학교의 신설에 따라 45회 졸업생을 끝으로 3175명의 졸업생을 배출하며 폐교가 되어 신설 속리산중학교로 귀속되었으나 이에 위축되지 말고 더욱 단결하고 화합하여 고향과 동문발전에 뜻을 모아가자”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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