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곳에 거주하는 K씨는 지난해 KT측에 차량 통행이 제법인 이곳에서 맨홀의 유격으로 인한 소음 때문에 잠을 잘 수도 없고 어린아이들의 자주 놀래 적절한 조치를 취해 줄 것을 요구했지만 해를 넘기고도 시정이 되지 않고 있다는 것.
지난 7일 이석채 KT회장은 IT분야의 노벨상이라 할 수 있는 IZZZ 산업리더상을 일본 교토에서 수상해 글로벌 기업으로써 참으로 축하할 일이지만 보은KT는 소비자와 주민에게 사회적 기업으로서 역할을 소홀히 하는 것은 아닌지.
저작권자 © 보은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