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달 호국보훈행사 연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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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 호국보훈행사 연이어
  • 나기홍 기자
  • 승인 2011.06.09 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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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 6.25전쟁 음식시식회, 25일 기념식
▲ 지난 6일 남산 충혼탑에서 거행된 현충일 추념식에서 보훈단체 회장들이 헌화 후 호국영령을 추모하고 있다.
호국보훈의 달인 6월 순국선열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기리고 호국·보훈의식을 고취시키기 위한 행사가 줄을 잇는다.
21일에는 한국자유총연맹 보은군지부 여성회 주관으로 보은읍 중앙사거리에서 6.25전쟁터 음식 시식회 행사를 진행한다.
25일에도 보은읍 보은문화예술회관에서 기관·단체장, 보훈단체, 재향군인회, 주민, 학생 등 800여명이 참가하는 ‘6.25전쟁 제61주년 기념식’을 열고 충혼탑 참배, 표창장 수여 등이 펼쳐질 예정이다.
이에 앞서 지난 6일에는 보은읍 죽전리 남산 충혼탑에서 보은군내 기관 단체장과 국가유공자 및 유족 학생 주민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56회 현충일 추념식을 거행했다.
이날 추념식에는 2201부대 3대대 장병 7명이 조총수로 참여해 순국선열과 호국용사들의 넋을 기린데 이어 헌화와 분향, 추념사, 헌시낭송, 보은 개나리 합창단과 삼산초·동광초 학생들이 애국가 및 현충일 노래를 제창했다.
/나기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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