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날 보은우체국 ‘사랑나눔이 봉사대’는 휴일도 반납 한 채 우리지역 복지기관을 찾아 조금이라도 더 많은 사람들이 수혜를 받을 수 있도록 위문품을 전달하고 건물을 청소하는등 구슬땀을 흘렸다.
홍 국장은 “우체국에서는 지역사회에 도움이 필요한 곳을 찾아가는 봉사활동을 통해 사랑 나눔 문화조성에 앞장서고 있다.” 며 “매달 지속적이고 꾸준한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더불어 사는 보은만들기에 우체국이 앞장서 모범을 보이겠다.”는 말로 지속적인 활동의지를 피력했다.
/나기홍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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