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 학교가 부러워하는 동문회 만들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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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 학교가 부러워하는 동문회 만들겠다. ”
  • 나기홍 기자
  • 승인 2011.05.19 1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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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전보은중학교동문회 12대 조성식 회장
지난 13일 제12대 재전보은중학교 동문회장으로 선출되어 향후 2년간 재전보은중동문회를 이끌어갈 조성식 회장.

조 회장은 취임인사를 통해 “동문회원들이 현재는 자영업이나 개인사업을 하는 동문들이 대부분이지만 앞으로는 재계, 교육계, 공직, 전문직 등 어떤 분야든 동문이면 누구나 마음 편히 함께 활동할 수 있는 여건을 조성해 더욱 활성화 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또한 “후배기수의 기별동창회 결성을 적극 독려해 자원을 확보하고 동문 상호간 폭넓은 정보 공유와 서로 돕는 가운데 타 학교가 부러워하고 벤치마킹하는 동문회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조회장은 고향을 떠나 대전에 살면서 그동안 대규모 한식당을 운영해오다 근자에 사업을 전환해 부동산켄설팅업을 하고 있으며 가족으로는 부인 유비화(54세 논산) 여사와의 사이에 1남 3녀를 두고 있다.

고 회장은 산외면 산대리 출신으로 고향에는 부친이신 조근행(산외 산대리)씨와 일가친척들이 살고 있다.
/나기홍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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