탄부면 이기병씨, 보은읍 안치권씨 첫 모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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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부면 이기병씨, 보은읍 안치권씨 첫 모내기
  • 나기홍 기자
  • 승인 2011.05.05 07: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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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일경 본격 모내기에 들어갈듯
보은읍 길상리 안치권 씨의 논에서 김병일(52 교사리)씨가 승용이앙기로 모내기를 하고 있다.

금년들어 첫 모내기가 이달 2일 시작됐다.
탄부면 덕동리 이기병(53세)씨와 보은읍 길상리 안치권(54세 보은군이장협의회장)이 그 주인공으로 이기병 씨가 심은 벼는 추청벼로 6600㎡의 농지 중에서 3,987㎡의 논에 첫 모내기를 실시했다.
또 보은읍 길상리 안치권씨도 2일과 3일 본인의 전체 벼 경작면적 18,000여㎡중 10,000㎡의 논에 삼광벼를 심었다.
이로써 우리지역은 모내기철로 접어들었으나 10일경이나 되어야 본격적인 모내기에 들어갈 것으로 보인다.

한편 농업기술센터는 고품질 쌀 생산을 위해서는 중모의 경우 조생종 품종은 5월10일~6월 5일, 중생종은 5월10일~5월30일, 중만생종(추청벼)은 5월10일~5월25일에 모내기를 할 것을 권장하고 있다.
/나기홍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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