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계자는 “한화보은사업장에 근무하는 직원 730명과 치안파트너쉽을 구축하게 되는 한편, 주폭 척결과 사회 안전활동 등 치안정보를 공유하며 상호 협력을 강화하는 계기를 마련했다”고 설명했다.
이날 보은지역 범죄예방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 어머니방범대(대장 김명자)를 한화보은사업장이 초청해 그 간의 노고에 감사한 마음을 전하는 시간도 가졌다.
윤대표 보은경찰서장은 “지역사회를 위해 많은 사회공헌 활동을 하고 있는 일류기업과 업무협약을 맺게 되어 가슴 뿌듯하다”며 “앞으로도 상호협력을 통하여 지역 치안행정발전에 큰 전기를 마련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소감을 전했다.
/김인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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