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 충북도가 단지조성 계획을 원점에서 재검토키로 하고 중간평가에 착수할 때만해도 첨단산업단지 사업을 백지화하는 것 아니냐는 회의적 시각이 많았지만 신발전지역으로 지정되면서 중간평가도 사업을 추진하는 쪽으로 무게감이 실릴 것이란 기대.
특히 첨단산업단지가 신발전지역 사업 계획에 포함됨에 따라 기반시설 조성비용이 낮아지고 더불어 분양가도 낮출 수 있다는 견해. 여기에 세종시가 과학벨트 거점지역으로 선정되면 30분대의 보은이 접근성과 낮은 분양가로 인해 기업들로부터 러브콜을 받을 것이란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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