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을 웃음을 위한 강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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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을 웃음을 위한 강의
  • 조순이 실버기자
  • 승인 2011.04.28 0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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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8일 오후 3시에 보은문화원 시청각실에서 ‘너와 나의 행복을 위한 웃음 바이러스’라는 주제로 이성미 강사의 강의가 있었다.
한국웃음치료전문협회 부회장인 이성미 강사는 첫인상이 너무 좋고 상냥한 얼굴로 “여기에 오신 학생여러분 안녕하세요. 보은군에 여러 학생분들은 어쩜 이렇게 피부도 고우시고 미인들만 오셨어요~ 학생여러분 몸을 움직여야 건강합니다. 어깨를 움츠리지 말고 으쓱 으쓱 움직여 보세요. 우리 인생은 웃는 것만큼 복을 받고 박수치는 것만큼 박수를 받는 것입니다. 남에게 박수쳐 줄 일이 있으면 크게 박수 쳐 주세요. 웃는 것도 피실피실 웃지 말고 입을 크게 열고 크게 웃어야 건강합니다.”라고 좋은 말을 하며 강의를 이끌어 갔다.
또 “우리 부모님께서 나를 낳으셔서 예쁘게 길러주신 얼굴을 인상쓰지 말고 활짝 펴고 크게 웃으면서 사세요. 인상을 쓰지 않고 살려면 머리를 잘 쓰고 마음을 잘 먹어야 합니다. 우리 인생은 마음 먹기에 달렸고 마음을 편하게 갖고 너그럽게 생각하고 살아야 건강하고 행복합니다. 부부간에도 남편 잘못 내 잘못 따지지 말고 내 자신이 먼저 여보 내가 미안해 하며 먼저 사과를 하면 오해도 없고 갈등도 없습니다. 그런데 남자들은 척 보면 자기 잘못인 줄 알면서도 절대로 먼저 아내들에게 사과를 안합니다. 여기 오신 남학생분들은 집에 가셔서 확 달라진 모습을 아내에게 보여주세요. 혼자 일하느라 고생했지 하며 다정한 표현을 해보세요. 아내들도 상냥해지고 행동이 확 달라질 것입니다. 확 달라진 세상 인생사를 꼭 표현해 보세요. 행복의 보금자리가 달라질 것입니다. 말 한마디에 천냥빚도 갚는다고 하는데 남자분들 말 한마디에 얼어 붙은 마음이 스르륵 녹습니다. 남학생 여러분 가정이 행복하려면 여러분들게 달렸습니다. 웃고사세요. 아내들에게 웃으며 사랑을 표현하세요.”라고 행복의 메시지를 전달하며 강의가 끝났다.
/조순이 실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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