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웃음치료전문협회 부회장인 이성미 강사는 첫인상이 너무 좋고 상냥한 얼굴로 “여기에 오신 학생여러분 안녕하세요. 보은군에 여러 학생분들은 어쩜 이렇게 피부도 고우시고 미인들만 오셨어요~ 학생여러분 몸을 움직여야 건강합니다. 어깨를 움츠리지 말고 으쓱 으쓱 움직여 보세요. 우리 인생은 웃는 것만큼 복을 받고 박수치는 것만큼 박수를 받는 것입니다. 남에게 박수쳐 줄 일이 있으면 크게 박수 쳐 주세요. 웃는 것도 피실피실 웃지 말고 입을 크게 열고 크게 웃어야 건강합니다.”라고 좋은 말을 하며 강의를 이끌어 갔다.
또 “우리 부모님께서 나를 낳으셔서 예쁘게 길러주신 얼굴을 인상쓰지 말고 활짝 펴고 크게 웃으면서 사세요. 인상을 쓰지 않고 살려면 머리를 잘 쓰고 마음을 잘 먹어야 합니다. 우리 인생은 마음 먹기에 달렸고 마음을 편하게 갖고 너그럽게 생각하고 살아야 건강하고 행복합니다. 부부간에도 남편 잘못 내 잘못 따지지 말고 내 자신이 먼저 여보 내가 미안해 하며 먼저 사과를 하면 오해도 없고 갈등도 없습니다. 그런데 남자들은 척 보면 자기 잘못인 줄 알면서도 절대로 먼저 아내들에게 사과를 안합니다. 여기 오신 남학생분들은 집에 가셔서 확 달라진 모습을 아내에게 보여주세요. 혼자 일하느라 고생했지 하며 다정한 표현을 해보세요. 아내들도 상냥해지고 행동이 확 달라질 것입니다. 확 달라진 세상 인생사를 꼭 표현해 보세요. 행복의 보금자리가 달라질 것입니다. 말 한마디에 천냥빚도 갚는다고 하는데 남자분들 말 한마디에 얼어 붙은 마음이 스르륵 녹습니다. 남학생 여러분 가정이 행복하려면 여러분들게 달렸습니다. 웃고사세요. 아내들에게 웃으며 사랑을 표현하세요.”라고 행복의 메시지를 전달하며 강의가 끝났다.
/조순이 실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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