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활의 의미 되새긴 부활절예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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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활의 의미 되새긴 부활절예배
  • 김충남 실버기자
  • 승인 2011.04.28 0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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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은군기독교 연합회(회장 성낙현 목사)가 24일 보은문화원에서 60여교회 800여성도가 모여 예수그리스도의 부활을 기념하는 축하예배를 드렸다

기독독교연합성가대의 아름다운 찬양으로 예배가 시작되어 모인성도들은 정성과 신심을 다해 함께 기도했다.
예수님 부활의 은총이 우리보은군과 모든 군민들의 앞날에 충만하기를 바라며 온 인류가 하나님의 창조하신 섭리와 계획안에서 하나님의 뜻을 이루며 이 땅위에 전쟁과 가난과 지진과 모든 환란들을 멈추고 재난속에서 헤메이는 자들을 위로와 소망과 도움의 손길로 축복하시기를 성도들은 간절한 기도를 드렸다.
사람들은 모두가 행복하게 잘 살기를 원한다.
그러나 행복이 무언가를 잘 모르고 허황된 것을 쫓아 힘쓰고 애타며 살면서 잘못된 것은 남의 탓으로 돌리고 자기의 허물은 돌이키기를 망설인다.
이웃을 원망하고 시기하고 스스로 힘들게 사는 사람들도 있다.
행복은 남이주는 것이 아니라 자기가 찾아서 간직하는 것이다
행복은 바로 내 곁에 내 가슴속에 있다. 부활하신 생명의 예수님을 만나는 것이 참행복이고 생명이다.
병아리가 계란속에 있을 때에 어찌 밖에 세상을 알 수 없지만 알을 깨고 나오면 밝고 자유로운 세상이 확실히 있지 않는가?
하물며 사람이 7-80년 살다가가는 이승뿐이라면 병아리만도 못하지 않는가? 저 세상을 가본사람은 없지만 사람이 죽으면 돌아가셨다고 한다. 죽어서 없어지는 것이 아니고 온 곳이있으니 그곳으로 다시 갔다는 것이 아닌가?

돌아갈 곳이 확실히 있는 것을 인정하는 것이다 세상에 사는 동안 부활과 생명의 상징이신예수 그리스도를 만나서 그의 인도하심 따라 살면 영원히 행복할 것이다. 부활절을통해 진정한 부활의 의미와 살아 100년이 죽어 영원의 세계를 준비한다는 참 의미를 되새계보는 소중한 부활절예배였다.
/김충남 실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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