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군 보건소는 직원 80명이 참가해 금연, 모유수유, 정신보건, 심뇌혈관질환 예방 등 캠페인을 벌이고, 각종 보건사업에 대한 홍보를 위해 리플렛, 홍보물, 배너 등을 나눠줬다.
또한 건강 부스를 설치해 혈압, 혈당검사, 빈혈검사, 금연상담 등 각종 상담을 제공해 주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오 소장은 “2011 여자축구리그의 뜨거운 열기를 이용해 주민들에게 금연, 절주, 운동의 생활화 등에 참여를 당부하기 위해 캠페인을 벌이게 되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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