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북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 다양
상태바
내북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 다양
  • 김충남 실버기자
  • 승인 2011.04.14 10:4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지역주민 각종 취미활동에 푹 빠져
내북면 주민자치위원회는 23명의 위원들이 한마음으로 시대 변화에 걸맞는 내북 발전을 위하여 매월 모여 회의하고 토론하고 각 분과별로 눈부신 활약을 하고 있다.

주민자치위원회에서는 여러 가지 취미프로그램으로 주민들의 적성에 맞는 내용으로 진행하고 있다.
취미프로그램은 한지공예 짚공예 츠포츠땐스 노래교실 야생화가꾸기 등으로 주민들은 자기가 원하는 프로그램에 시간에 맞추어나가서 여가도 즐기고 많은 것들을 배우기도 한다.

지난 8일 열린 내북면민 한마음잔치에는 주민자치센타에서 배운 노래와 스포츠댄스, 짚공예품전시 등으로 면민의 눈과 귀를 즐겁게 했다.

섬세하게 정성을 들여 만든 짚공예와 한지공예는 어디다 내놓아도 손색이 없을 정도로 정교하게 야무지게 예쁘게 만들어져서 보는 이 마다 칭찬이 자자했다.

특히 한지공예는 옛 문화를 살리어 만들어진 생활용품과장식용으로 탐스럽게 우아하게 옛 향기를 풍기는 멋스러운 작품이고 또 사용하는데 파손될 염려가 적고 다양한 문양을 붙여 만든 것이라 교체도 가능하여 각 가정에 어느 집이나 잘 어울리는 것이다.

만드는 과정도 누구나 쉽게 만들 수 있고 작품을 완성해놓으면 그 성취감이란 그 사람만 알 수 있는 큰 기쁨이다.
손과 머리를 쓰니까 건강에 좋고 스포츠땐스도 한바탕 뛰고 나면 땀을쫙 빼고 기분도 상쾌해서 내북면주민자치 사랑방은 날마다 즐겁고 행복한 웃음소리가 끝이지 않는다.
/김충남 실버기자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