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0일 회남면 판장리의 한 야산에서 60대의 부부가 목을 매 숨져 있는 것을 주민이 발견하고 경찰에 신고. 이들 부부는 유서에서 경찰에 “미안하다. 무연고로 처리해 달라”는 말을 남겼다는 전언. 경찰은 인근 폐가와 번호판이 없는 차량 한대에서 누군가 며칠 생활한 흔적을 확인, 이를 중심으로 이들의 신원을 파악했다고. 저작권자 © 보은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보은신문 다른기사 보기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URL복사 기사공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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