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축구가 보은군에서 올해 21경기나 치러질 예정인 가운데 개막경기 첫날 관중 7000여명이 몰린 것을 비롯해 지난주와 이번 주 연속 2000여명 이상의 관중이 몰려 흥행몰이에 일단 성공.
보은군 체육담당은 “경품추첨을 위한 입장권만 매번 2000장 이상 나가고 있다. 개막경기는 행정기관이 적극 나서 관중을 동원했지만 지난주부터는 스스로 여자축구를 즐기기 위해 찾아오는 축구동호인들과 학생들의 발길이 줄을 잇고 있다”며 낙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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