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의 잠재적 역량위한 사회교육 개강
상태바
여성의 잠재적 역량위한 사회교육 개강
  • 천성남 기자
  • 승인 2011.04.07 14:0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군 여성회관, 제빵·한식조리사 등 7개반
▲ 4일 오전 여성회관 강의실에서 열린 사회교육 프로그램 개강식에서 정상혁 군수가 참석한 100여명의 수강생에게 격려를 하고 있다.
보은군여성회관(과장 김동일 주민복지과장)은 4일 오전 여성회관 강의실에서 군민의 양성평등 및 여성의 인적자원 개발위한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사회교육 개강식을 열었다.
이날 교육개강식에는 정상혁 군수를 비롯 공무원, 관계자 및 사회교육 수료생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정상혁 군수는 “활기찬 생활을 위해 나이에 상관없이 교육을 받는 것은 매우 중요하며 이를 통해 잘할 수 있다는 자긍심과 아이들에게도 배우는 엄마의 모습을 통해 자녀들이 어려움을 극복 하는 자녀와의 파트너 관계가 형성될 수 있다.”며 “군수라는 자리는 여러분이 주신 4년간의 일자리라 생각하고 열심히 용기 내어 뛰고 있으며 여러분들도 어려운 지역발전을 위해 열심히 기술을 습득해 잘사는 군을 만들어 달라.”고 당부했다.
사회교육 프로그램에는 ▲제빵기능사 자격증반(월·수·금 오전9시30분) ▲POP자격증반(화 오전9시30분) ▲리폼반(화·목 오전10시) ▲종이접기 자격증반(금 오후6시30분) ▲다도(수 오후2시) ▲한식조리사 자격증반(월·수 오후2시) ▲생활요리(금 오후2시) 등으로 수강료는 월 1만원이며 지세한 문의는 543-7006. (단, 에어로빅, 요가, 스포츠댄스, 꽃꽂이는 수시모집)
/천성남 기자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