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자원봉사 이어받기’ 발대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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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자원봉사 이어받기’ 발대식
  • 천성남 기자
  • 승인 2011.03.31 14: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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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은군자원봉사센터
▲ 30일 보은문화원 시청각실에서 열린 2011자원봉사 이어받기 발대식에서 대한적십자봉사회, 생활개선회 등 29개 단체가 기 이어받기 식 후 단체별로 봉사활동에 돌입하게 된다.
보은군자원봉사센터(소장 황선은)는 30일 보은문화원 시청각실에서 ‘2011자원봉사 이어받기’ 발대식을 거행했다.
이날 발대식에는 정상혁 군수, 이재열 군의회의장을 비롯 참여단체 대표 및 관계자 100여명이 참석했다.
자원봉사 이어받기 발대식은 이달부터 오는 12월까지 계속되며 29개 자원봉사 이어받기 희망단체가 월 4,5개 단체들이 봉사활동을 전개하고 참여단체에서 자율적으로 선정하되 필요시 자원봉사센터에서 활동터전을 마련할 수 있는 계기를 부여한다.
봉사내용은 청소, 목욕, 말벗, 세탁, 이미용 레크리에이션, 가옥 수리 등이며 발대식 후 활동순번에 따라 총 29개 단체가 자원봉사를 전개하며 자원봉사 이어받기 기를 전달 받은 후 봉사활동을 전개하게 된다.
이날 축사에서 황 소장은 “일본의 쓰나미 여파로 많은 국민들이 피폐함 속에서 생활을 하고 있는바 도와주고 싶은 마음을 전달하고 싶은 것이 간절하며 오늘 이 자리에 봉사활동을 하고자 모인 각 단체회원들에게 고맙다는 인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자원봉사 이어받기 발대식을 갖고 활동하고 있는 단체는 꼼지락놀이회, 미용사협회, 개나리합창단, 부녀적십자봉사회, 곰두리봉사회 등이 있다.
/천성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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