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트롯계의 황제 태진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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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트롯계의 황제 태진아!
  • 추사김정희선양국민운동본부 회장 김춘제
  • 승인 2011.03.31 14: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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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은의 노래를 불러라!
어느덧 새봄이 왔다 기승을 부리는 꽃샘추위에 그리움 머금은 봄바람이 운다.
나이가 쌓이면서 고향에 대한 그리움과 애착은 높아만 간다. 이 때쯤이면 유달리 더하다. 장엄한 삼년산성에 겹겹이 쌓인 이름 없는 돌멩이도 그립다. 속리산 늙은 나무 울리는 바람도 그립다. 드높은 대추나무 즐비하던 고향이 그립다.

고향에 대한 그리움과 애착을 가지고 말한다. 대한민국 트롯트계 황제 태진아는 보은의 발전과 영광을 위하여! 보은의 노래를 불러라!’
우리나라대중가요 중에는 지명을 대표한 노래가 상당하다. 이별의 부산정거장, 용두산 엘레지, 돌아와요 부산항, 목폭의 눈물, 삼백리 한려수도, 영일만 친구, 만리포 사랑, 이별의 인천항, 추풍령 고개, 금산아가씨, 울고 넘는 박달재, 소양강처녀, 마포종점, 영등포의 밤, 안개낀 장춘단공원, 돌아가는 삼각지, 서울의 찬가 등을 비롯한 수많은 노래에 대한 국민들의 사랑은 끊임없다.

보은군 탄부면 하장리가 고향인 대한민국 트롯트계의 황제 태진아(조방헌 1953년 4월 5일생)는 1973년 ‘추억의 푸른언덕’ 이란 노래로 가수에 데뷔했다. 그 후 MBC신인가수상과 가수왕, KBS가수왕, SBS가수왕, 대한민국연예예술대상, 대한민국영상음반대상, 옥관문화훈장 등을 비롯한 수많은 상을 받았다.
또 지난해에는 63빌딩 국제회의장에서 열린 ‘2010 가수의 날 기념식’에서 대한가수협회장으로 취임했다. 그 뿐만이 아니다 인터넷상에는 그에 대한 뉴스가 약2만여 건, 이미지가 약1만여 건, 동영상이 약5천여 건, 블로그가 약5만여 건이나 된다.

명실 공히 대한민국 트롯트계의 황제인 것이다. 대단한 보은사람이 아닌가! 자랑스럽고 또 자랑스럽고 한없이 자랑스럽다. 그가 어려운 역경을 딛고 성공했기 때문에 더욱 자랑스럽다.
금세기 보은의 최고인물이 아닌가싶다. 이렇게 대단한 인물 태진아야 말로 이제는 보은의 노래를 불러야 한다. 고향 보은발전을 위해서 주저하지 말아야한다.

보은군은 대한민국 트롯트계의 황제 태진아가 보은의 노래를 부르도록 하는 것을 정책화 하여 보은·속리산·삼년산성·대추 등을 소재로 한 애창가요 가사와 곡을 공모하여 태진아가 노래를 부를 수 있도록 하는 계기를 마련하는 것도 좋을 상 싶다.
태진아와 보은군이 태진아를 브랜드화 한다면 보은발전에 엄청난 시너지효과가 있을 것이다.

더 나가 보은에 태진아 노래공원을 건립하는 것을 정책화하여 추진하는 것도 좋을 상 싶다. 태진아 노래공원을 건립하여 그 안에 태진아가 히트한 다양한 종류의 노래비와 기념관을 세우고, 거기서 태진아 가요제를 개최하고, 태진아를 브랜드화한 각종보은농산물을 판매한다면 새로운 보은의 명소가 되어 사람이 구름같이 모여들 것이다. 사람이 구름같이 모여들면 엄청난 수익이 발생하는 것은 세상의 이치다.

모든 일을 도모함에는 때가 있다. 그 때를 놓치면 반드시 후회하곤 한다.
꽃이 피면 시들듯이 인생사도 마친 가지이다. 누구나 나이가 쌓이면 기력을 상실하게 된다. 트롯트계의 황제 태진아의 전성기를 놓쳐서는 아니 될 것이다. 그렇다면 어서 빨리 태진아가 보은의 노래를 부르고, 보은에 태진아 노래공원이 건립되도록 보은사람 모두가 힘과 역량을 모으는 일에 매진해야 할 것이다.

제19대 보은·옥천·영동지역구 국회의원이 되고자 하는 사람이라면 보은의 발전과 영광을 위하여! 무엇보다도 먼저 트롯트계의 황제 태진아가 보은의 노래를 부르고, 보은에 태진아 노래공원 건립을 공약화하는 것이야말로 당선을 위한 지름길, 당선이 되어 공약을 실현한다면 엄청난 박수갈채를 받을 것이다.

보은사람 중에도 남이 잘되는 것을 공연히 시기하는 사람이 상당하다 이런 풍토는 다 버리고 보은의 발전과 영광을 위하여! 모두가 힘과 역량을 모아 대한민국 트롯트계의 황제 태진아를 브랜드화한 문화 사업을 전개한다면 참 좋겠다.
/추사김정희선양국민운동본부 회장 김춘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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