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한면 율산리 산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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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한면 율산리 산불
  • 보은신문
  • 승인 2011.03.24 1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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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민 모두 경각심 가져야

지난 16일 수한면 율산리 산 1번지 정상 부근에서 입산자의 실화로 추저되는 산불이 발생해 1000 ㎡의 임야를 태우고 10여분만에 진화됐다.
산불이 발생하자 산불감시 요원, 소방대원 등 85명이 동원되었으며 소방 펌프차 2대, 진화차량 3대, 등짐점프 20대 등의 정비가 긴급히 투입됐다.
산이 험하고 경사가 심해 접근이 어려움을 판단, 산림청헬기 1대가 화재 지점에 물을 뿌려 조기에 진화에 성공 산불이 확산되는 것을 막을 수 있었다.
산림청관계자는 "건조주의보가 내려진 상태로 주민 모두가 산불에 경각심을 가져 수십년 자란 숲이 한순간에 사라지는 일이 없도록 해야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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