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지진과 쓰나미 예측 한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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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지진과 쓰나미 예측 한 듯
  • 김정범 실버기자
  • 승인 2011.03.17 07: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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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북면 재난 대피시설 제공 업무협약 체결
지난 3. 11일 발생한 일본 동북지역의 지진과 해일로 인하여 수많은 사상자를 내고 큰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운데 재난 대비시설 제공 업무협약이 체결되어 그 의미를 더하고 있다.

일본의 대지진과 쓰나미가 발생하기 2일전인 3월 9일 사회 복지 법인 보은 복지 재단과 내북면 사무소와의 재난 대피시설 제공 업무 협약채결은 이러한 재난을 예견이라도 한 듯 하다.
내북면소재 보은의집 원장실에서 있은 이날 업무협약에는 성암 안식원, 보은의 집. 성암홈케어 등 보은 복지재단 산하 각 시설을 자연 재해나 화재 등 재난이 발생하면 내북면 사무소의 강당과 함께 모든 시설을 대피 장소로 이용 하도록 규정하고 있다.
여기에 내북면 사무소 직원들은 당연히 재난 구조에 적극 협력한다는 내용도 포함되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협약식에는 내북면사무소측에서 이재권 면장과 공용분 주민 지원 담당이 보은복지재단에서는 정신자 이사장과 김귀자 홈케어 원장이 참석했다.
/김정범 실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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