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재가 나자 소방관 25명, 소방차 6대, 구급차 등이 동원돼 진화에 나섰으나 집주인 K씨가 전신 20%, 2도 화상을 입고 서울 소재 병원에서 치료 중.
경찰과 소방당국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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