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군에 따르면 스티커는 군에 등록된 업소임을 확인하는 문구와 등록번호 등이 담겨져 있는 등 누구나 쉽게 등록여부를 판별할 수 있도록 제작됐다.
군은 이 스티커를 부착함으로써 그동안 무등록 업소의 중개행위로 인해 발생했던 주민의 피해를 크게 줄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주민들이 부동산 중개사무소 등록 스티커가 부착된 업소를 이용해 무등록 중개업소로 인한 피해를 입지 않도록 해 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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