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기 생활공감정책 주부모니터단 출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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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기 생활공감정책 주부모니터단 출범
  • 김인호 기자
  • 승인 2011.02.10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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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은군은 9일 보은군청 영상회의실에서 주부모니터단으로 등록된 회원 15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3기 생활공감정책 주부모니터단 출범을 위한 오리엔테이션(추진계획 교육)을 가졌다.
교육은 먼저 대표와 총무를 선출한 후, 생활공감정책 개요, 주부모니터 역할, 활동방향, 운영계획 등에 대한 설명 순으로 진행됐다.
이날 선출된 임원진은 지역대표로 on/off-line 추진 및 모임 행사를 주관, 2013년 2월까지 3기 주부모니터단을 이끌어 가게 된다.
주부모니터단은 일상생활을 하면서 느끼는 불편사항이나 필요한 정책을 수시로 국민행복시스템에 제안하는 등 군과 군민의 쌍방 의사소통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또 생활공감정책 발전 방안 세미나, 정책제안과제 현안 점검 확인, 생활공감정책 모니터링, 정책탐방 및 선진지 견학 등에도 참석하는 등 다양한 활동으로 정부와 국민의 쌍방 의사소통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김동일 주민복지과장은 “앞으로 주부모니터단이 생활속 생생한 아이디어를 많이 창출하고 작지만 큰 가치인 자원봉사를 실시하는 등 적극적인 활동으로 전국에서 가장 으뜸가는 모니터단이 되도록 지원을 다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그 동안 생활공감 주부모니터단은 2009년 2월부터 1기(10명)로 출범돼 2010년 2월까지 제2기(16명) 모니터요원으로 다양한 역할을 해왔으며, 역량강화를 위한 워크숍 참석, 정책 활성화를 위한 교육 참석, 봉사활동 등 활발한 활동으로 따뜻하고 공정한 사회분위조성에 앞장서 왔다.
/김인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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