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 금융기관으로 지역경제 활성화 주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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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 금융기관으로 지역경제 활성화 주력”
  • 천성남 기자
  • 승인 2011.01.27 17: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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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기동 보은농협군지부 금융지점장
“무엇보다 지역의 제1 금융기관으로 농업인과 고객, 지역농협과의 소통으로 유대를 맺어나가는데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보은출신인 염기동(사진 47)금융지점장은 “지난 1990년 농협보은군지부에 입사해 17년 만에 돌아와 무척 기쁘기도 하지만 어깨가 무겁다.”며 “본사에서 유통경제담당을 해와 금융업무는 다소 생소하지만 침체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염 지점장은 “농업인들과 소상공인들을 위한 농업관련 대출이나 금융업무에 대해 친절과 봉사로 진정한 농협맨의 모습을 보여 나갈 것”이라며 “유통경제 부문을 살려 지역농산물 판매 확대에도 도움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지역농협과도 대화로써 소통을 통한 유대관계로 지역의 활성화를 도모하는데 전력을 기울이겠다.”고 설명했다.
염 지점장은 유통종합지원부, (주)농협물류, 농업경제기획부 신사업 전략 기획팀장을 지냈다.
가족으로 부인 김이경(46)씨와 1남 1녀를 두고 있다. 취미는 운동과 독서.
/천성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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