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와 농어촌공사 충북지사에 따르면 총사업비는 진천 백곡저수의 경우 695억원, 보은 궁 저수지는 464억원이지만 간접지원비는 백곡저수지 169억원, 궁 저수지는 15억원 정도로 10배 이상 격차 발생.
군이 궁 저수지 사업을 놓고 찬반 대립에 너무 힘을 빼 추진력을 소진한 것 같다는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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