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명절 우편물 완벽 배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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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명절 우편물 완벽 배달
  • 나기홍 기자
  • 승인 2011.01.27 0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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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은우체국(국장 홍석원)은 신묘년 설을 맞이하여 우체국쇼핑 등 선물소포 증가가 예상됨에 따라 이달 17일부터 2월 2일 까지 17일간을 설 우편물 특별소통 기간으로 설정해 운영하고 있다.

25일 현재 지난해 설 소통물량(1만6천개·13일간)과 비교할 때 15%증가한 1만9천여개의 소포우편물을 원활하게 소통했다.

올해는 물량증가와 함께 폭설과 한파 등 기상악화로 배달에 어려움을 겪고 있으나 보은우체국은 토·일요일은 물론 집배원과 전 직원이 우편물 구분 및 배달지원 등에 나서 우편물소통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홍석원 보은우체국장은 “우편물량 폭주에 따른 지연배달을 방지하기 위해 모든 인력을 총동원해 고객들의 소중한 우편물을 반드시 기한 내에 배달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며 “올해에도 보다나은 고객서비스를 펼치겠다”고 말했다.
/나기홍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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