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 각종 평가에서 상복 터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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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 각종 평가에서 상복 터져
  • 김인호 기자
  • 승인 2011.01.20 2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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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사업비 13억7600여만원 획득
보은군이 상사업비 13억7600여만원을 받았다. 2010년 상급기관 각종 평가에서 14개 분야의 기관표창을 수상한 결과다.
수상분야로는 농촌생활환경 정비사업 평가에서 충북 1위(7억9000만원), 농촌활력증진사업 평가에서 A등급(2억원), 맞춤형 비료공급 평가에서 우수상(500만원), 지방재정 조기집행 분야 최우수상(2억원), 소도읍 육성사업 평가에서 우수상을 받는 등 중앙단위 평가에서 9개의 기관표창을 수상했다.
또한 충청북도 주관의 폐 휴대전화 모으기 운동 실적 평가에서 최우수상과 시상금, 지방재정 조기집행 평가에서 2위로 인센티브를 받는 등 5개의 기관표창을 받는 영예를 안았다.
군은 2008년 이후 합동평가(행정안전부)와 개별평가(각 부처) 이원화에서 합동평가로의 일원화 추세에 있어 매년 상급기관으로부터의 평가가 줄고 있음에도 지난해 좋은 성적을 거둔 것은 전 공직자가 열정을 가지고 최선의 노력을 기울인 결과로 자체평가 하고 있다.
군 관계자 “이런 결과에 안주하지 않고 2011년에도 각종 시책 추진에 박차를 가하여 ‘맑고 푸른 아름다운 보은’을 실현하기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다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김인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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