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씨의 아들과 부인의 신고를 받고 사건을 접한 경찰은 강씨가 집에 있는 화목보일러에 쓸 나무를 베다가 쓰러지는 나무에 부딪쳐 실신한 뒤 동사로 숨진 것으로 일단 추정하고 정확한 사망 경위를 조사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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