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기센터는 생활개선회원 및 농촌여성, 다문화가족, 소비자 등을 대상으로 전년대비 13명이 많은 연중 37회 1천653명 정도를 대상으로 해당분야 관련종사자들을 초빙해 교육할 방침이다.
교육에는 전문영농기술 및 농산물 가공, 상품화, 능률적인 농작업 방법, 관리기술, 노동부담 경감기술, 농업경영교육과 연계한 전문영농기술 향상 등이 포함될 예정이다.
이번 교육은 현장 애로사항, 문제해결 요구가 높은 과제를 중심으로 시청각 교재, 실습 위주의 참여식 교육으로 진행된다.
농기센터 관계자는 “여성농업인능력개발교육 추진으로 여성농업인의 지위 향상은 물론 농촌지역사회 주체인력으로서의 역량이 크게 배양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김인호 기자
저작권자 © 보은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