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소는 2월 18일~03월 18일 총 9주 과정으로 1차 산외면 문암리, 2차 마로면 관기리 2개 마을을 선정해 마을 주민 25~30명을 대상으로 마을회관에서 매주 2회씩 프로그램을 실시한다.
프로그램은 한방기공체조교실, 한방요통교실, 치매예방교실, 허약노인관리교실, 건강생활실천교실 등을 실시하며 골다공증검사, 통증검사, 체지방검사, 신체균청측정, 혈압측정, 혈당검사, 콜레스테롤검사도 한다.
강사는 프로그램에 따라 외부강사도 초빙하여 프로그램의 효과를 높이기로 했다.
보건소 관계자는“건강마을 만들기 프로그램이 주민의 호응과 참여율이 높을 경우 하반기에 확대운영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김인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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