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론직필로 시원함 주는 지역신문 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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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론직필로 시원함 주는 지역신문 되길”
  • 천성남 기자
  • 승인 2011.01.13 1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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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간 21주년 맞아 10명의 독자가 보내는 창간 축하메시지

신묘년을 맞아 1990년 1월 13일 군 최초 지역지로서 이환욱 전보은신문 대표이사의 창간 의지로 태동했던 보은신문이 이제 창간 21주년을 맞았다. 그동안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꿋꿋하게 정론직필로 지역의 대소사는 물론 어둡고 밝은 소식을 알려왔던 보은신문의 창간 21주년을 맞아 10명의 독자들이 진실과 정성된 마음으로 밝히는 창간 축하 메시지를 싣는다. 〈편집자 주〉

“밝은 곳과 어두운 곳 밝히는 메신저 되길” 
김진광(54) 보은경찰서 생활안전교통과장

지역 언론문화 창달에 앞장서 온 보은신문의 창간 21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열악한 환경 속에서 주민들의 눈과 귀가 되어 밝은 면과 어두운 면을 찾아 밝혀주는 메신저로서 충실한 역할을 수행해 왔다고 생각합니다.
신문은 단순한 소식을 전하는 매개체를 넘어 사회를 정화하는데 지대한 역할을 하는 것으로 그 중심에는 보은신문이 서 있다고 말할 수 있습니다.
앞으로도 작은 소리에 귀 기울이는 믿음직한 동반자가 되어주시길 바라며 명실상부한 충청권 제일의 신문으로 발전, 알 권리와 더 큰 삶을 위한 문화의식을 함양하는데 힘써주시길 바랍니다.



“정론직필로써 진실· 정의가 살아있는 신문되길”
안광윤(50) 동광초등학교 총동문회장

보은신문 창간 21주년을 매우 뜻 깊게 생각하며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새로운 뉴스와 알찬 정보 제공으로 군민의 신뢰와 사랑을 받는 지역지가 되도록 노력해온 보은신문 관계자 분들에게 심심한 치하와 격려를 드립니다.
그동안 지역의 삶의 현장을 뛰면서 소외계층의 어려운 곳을 대변하고 군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군민들의 눈과 귀가 되어 독자들의 여망과 바람을 알려주는 소식지로서의 역할을 다하였다고 생각합니다. 앞으로도 정론직필로서 진실과 사회 정의가 살아 숨 쉬는 언론매체로 ‘맑고 푸른 아름다운 보은 건설’에 견인차 역할을 해줄 것을 기대하며 귀사의 무궁한 발전과 번영을 기원합니다.




“정론직필로 시원함 주는 신문되길”
양명근(50) (사)보은군새마을회 회장

먼저, 보은신문의 창간 21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그동안 많은 어려움 속에서도 지역의 발전과 문화 창달을 위해 애써주신 편집인을 비롯 임직원 여러분께 감사를 드립니다.
무엇보다 지역현안에 대한 지적과 구석구석을 밝히는 지역지로서 소명을 다해 주신 점에 대해 다시 한번 깊은 감사를 표합니다.
그러나 보은신문이 21년 세월에 비해 지역여론을 이끄는데 다소 소극적이었다는 생각도 듭니다. 모쪼록 21주년을 맞는 보은신문이 앞으로는 정론직필로 시원함을 주는 신문이 되기를 바랍니다.   


“군민과 더불어 건강한 지역신문 되길”
오원님(52) 보은군보건소장

보은신문의 창간  21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어느 때보다 우리지역의 소통이 화두로 회자되는 이때, 우리 보은지역에 정론과 직필로 균형 잡힌 시각과 깊이 있는 분석으로 시대와 사회의 파수꾼 역할을 훌륭하게 수행하며 지역 여론의 중심으로 건강하게 성장해 오셨습니다.
앞으로도 지역의 성장과 발전의 기수로 독자의 참여를 높여 소통의 중심이 되고 따뜻 하고 희망적인 메시지 전달로 군민과 함께 건강한 보은신문으로 천수를 누릴 수 있길 희망 합니다.





“지역발전의 비전 제시하는 신문되길”
우건성(57) 보은도서관 관장           

보은신문 창간 21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그동안 지역지로서 사명감을 갖고 구석구석 군민의 소식을 담아내는 한편 알차고 빠른 정보를 전달, 지역현안에 대한 궁금증을 해소시켜온 보은 신문의 노고에 감사를 드립니다.
넘쳐나는 정보의 홍수 속에서 군민들이 꼭 필요한 알 권리를 충족시켜 준데 대해 발행인을 비롯 관계자들에게 심심한 감사를 드립니다.
보은도서관은 이미 6만여 권의 장서를 갖추고 지역민을 위한 지식전달과 풍요로운 생활을 가꿔가는 평생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해 왔습니다.
앞으로도 지역발전의 비전을 제시하는 신문으로 거듭 나길 기원합니다. 



“생활체육의 활성화 비전 제시하는 신문되길”
임채오(63) 생활체육인(전 프로농구감독)

보은신문 창간21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그동안 21년의 세월동안 한결 같이 지역의 대소사와 생활소식은 언론 문화 창달에 이바지 해 온 관계자 여러분의 노고를 치하 드립니다.
미국골프티칭 프로 자격증을 취득하고 지난 2007년 보은에 몸담게 되면서 생활체육의 활성화를 절실히 느꼈습니다. 앞으로 지역의 생활체육 활성화를 위한 다방면의 알려주시기를 바랍니다. 이제는 공부에만 매달리는 학생들이 아닌 체육특기를 발휘할 수 있는 재능 있는 성인으로 육성해야 하는 시점입니다. 
다시 한번 창간 21주년을 축하드리며 군민들로 사랑받는 지역지로 무궁한 발전을 기원합니다.  




“지역발전의 해법 찾는 신문으로 거듭나길”
전우근(52) 상하수도사업소 운영계장

보은신문 창간 21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천년고찰 법주사와 정이품송 등 찬란한 문화유산을 보유한 우리 지역은
보은(報恩)이라는 지역 명에 걸맞는 일들이 많아져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첨단시대를 살면서 인정이 메말라가고 훈훈한 이야기들이 우리 곁에서 사라져가는 이 시기에 우리 군의 대표신문으로서 보은신문 창간 21주년이 기회가 되어 지역발전의 해법을 찾아내고, 군민들의 평안함을 위해 지역의 작은 부분까지 세심하게 챙기는 참 따뜻한 신문으로 거듭나길 기대합니다.




“지역발전과 새 비전 제시하는 신문되길”
정순상(49) 미술심리치료사

보은신문 창간21주년을 축하드립니다. 군민들의 유익한 생활소식과 지역 언론, 문화 창달에 이바지 해 온 발행인과 관계자 여러분의 노고를 치하 드립니다.  21세기 정보화 물결 속에서 다양한 정보를 요구하고 있는 이때 지역여론을 올바르게 반영하고 이끌어 가는 것은 지역 언론의 사명이라 하겠습니다.
아무쪼록 냉철한 판단력과 개혁적 사고를 바탕으로 지역발전을 유도하고 새로운 비전을 제시함은 물론 작은 소리도 귀담아 듣는 민의의 대변지로 자리 잡게 되기를 바랍니다. 창간21주년을 다시한번 축하드리며 군민들로부터 사랑받는 지역지로 무궁한 발전을 기원합니다.



“생생뉴스로 지역발전 기여하는 신문되길”
조문락(45) 보은국도관리사무소 관리과장

보은국도관리사무소 정상 소장 이하 직원일동은 보은신문 창간 21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우리 보은국도관리사무소는 충북 남부지역의 국도를 관리하는 기관으로서, 동절기인 요즈음에는 국도구간 제설작업 및 과적단속 등의 업무를 수행하고 있습니다. 그 동안 지역여론을 맡아 온 보은신문을 통한 다양한 군민의 의견을 도로관리에 적극 반영하여 왔습니다. 앞으로도 생생한 뉴스와 지역 군민들의 공론을 모아 지역발전에 기여하는 보은신문의 역할을 기대하며, 관계자 여러분의 노고에 우리 사무소 직원 모두의 마음을 모아 박수를 보냅니다.




  

낮은 자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는 신문되길
지은숙(44) 보은군수화통역센터 주임

보은신문이 창간 20주년을 맞이하게 되어 너무 감격스럽고 기쁩니다.
이제는 보은군민을 위한 언론으로 우뚝 서서 보은군민이 가장 신뢰할 수 있는 내용을 담고
더 낮은 자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여주는 언제나 우리와 함께하는 신문이기를 소원합니다.
한 주 한 주 보은 신문과 함께하며 목요일을 기다리게 한 보은신문이 이 지역에서 더욱 사랑받고 보은신문 안에 가득 담겨진 정성과, 열정과, 희망과, 위로를 공감하며 이 지역 사람들 모두가  꼼꼼히 읽게 되기를 바랍니다.
진심으로 창간 20주년을 축하하며 마음 깊은 곳에서 힘찬 박수를 보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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