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 간 화합으로 단체 이끌 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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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 간 화합으로 단체 이끌 터”
  • 천성남 기자
  • 승인 2011.01.13 14:52
  •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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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영신 (사)보은군 새마을회 보은읍부녀회장
“무엇보다 봉사를 많이 하라는 직책으로 알고 각 회원들을 사랑을 통한 화합과 협조로 단체를 이끄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신임 황영신(사진 56·보은읍 삼산리) 보은군새마을회 보은읍부녀회장은 그동안의 봉사활동을 통해 얻은 취임 소감을 이렇게 밝혔다.
황 회장은 10여년의 봉사활동을 통해 체득된 특유의 리더십으로 회원들과의 화합을 바탕으로 한 많은 노력을 펼쳐왔다.
보은군여성단체자문위원회(일명 열아홉순정회) 사무국장으로도 활동하고 있는 황 회장은 “앞으로 새마을지회 기본사업계획에 따라 충실히 수행할 것이며 그밖에 숨은 자원모으기, 사랑의 집 고쳐주기, 농촌일손 돕기 등 다방면의 노력봉사를 해 나갈 것”이라는 각오를 밝혔다.
보은여고(14회)를 졸업, 보은여중고 총동문회를 4년 간 이끌어 온 황 회장은 “회원 각자가 노력 봉사를 통해 자부심을 느끼도록 할 수 있는 분위기 조성에 만전을 기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가족으로는 남편 신은석(63·파크랜드충북보은점 경영)씨와 2남을 두고 있으며 취미는 독서이다. 황 회장은 지난해 봉사활동을 인정받은 공로로 새마을회 중앙회장상을 수상했다.
/천성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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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상의선녀 2011-01-12 23:21:37
고향을 위해 계속 빛을 발하시리라 믿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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