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은읍의 한우농가에서 구제역 의심신고가 접수돼 지역이 한때 초긴장. 지난 10일 소 54마리 중 1마리가 침을 흘리며 혀에 궤양이 생겼다는 신고가 들어와 군이 방역관계자를 해당 농장에 급파, 농장입구를 차단하고 방역에 나서는 한편 충북도 축산위생연구소에 정밀검사를 의뢰했으나 일반질병으로 판명. 구제역이 아니어서 이 농장 반경 500m 안 9농가 200여 마리의 소가 매몰당할 위기 모면. 저작권자 © 보은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보은신문 다른기사 보기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URL복사 기사공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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