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은경찰서 생활안전교통과 이학재(53) 경위가 경감 승진 후보자 명단에 이름이 올라 화제. 보은경찰서 역사 이래 승진심사에서 경감에 오르기는 이번이 처음이란 것. 1982년 경찰에 발을 들인 이 경위는 30년 경찰생활 중 특히 김진광 생활안전교통과장과 찰떡 호흡을 이뤄 자동차번호 판독기 도입 등 화려한 발자취를 달성. 주위에선 대도시와 달리 치안수요가 적은 3급지에서 다시 경감승진자를 배출하기는 어렵다며 이번 승진을 높이 평가. 저작권자 © 보은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보은신문 다른기사 보기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URL복사 기사공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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