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수기능성 가공용 쌀 재배단지 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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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수기능성 가공용 쌀 재배단지 조성
  • 김인호 기자
  • 승인 2011.01.13 1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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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은군 고구마 오색미 재배단지도 육성
2011년도 보은군 특수시책 사업인 ‘다품목 소량생산 계획’이 농업인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
보은군농업기술센터는 녹색기술 확산과 돈 버는 농업 실천의 목적을 두고 소비자 만족도를 높이고 쌀 틈새시장 공략으로 소득증대에 기여하기 위해 20ha를 특수기능성 가공용 쌀 재배단지로 조성한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농자재, 가공시설, 저온저장, 도정시설, 포장재 및 브랜드 개발 등을 지원해 연중 판매가 가능한 소포장 브랜드화를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또한 웰빙식품으로 각광 받고 있는 고구마 오색미(신자미, 연황미, 자미 등) 재배단지 10ha를 조성해 명품 브랜드화하고 소비자 요구에 맞는 다색(多色), 다미(多味) 고구마 생산과 판매 전략을 통해 부가가치를 창출 농가 소득을 증대키로 했다.
/김인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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