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평가위원회 7일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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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평가위원회 7일 개최
  • 김인호 기자
  • 승인 2011.01.06 2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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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은군이 오는 7일 개별주택가격을 산정하는 기준이 되는 표준주택가격의 적정성 심의를 위한 보은군 부동산평가위원회를 개최한다.
2011년 표준주택가격(안)에 따르면 군은 관리지역을 제외한 도시지역 및 농림지역 등이 전년대비 -0.15%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보은군의 표준주택은 전년 679호에서 65호가 감소된 614호이며 조사·평가는 감정평가법인(대일, 미래새한, 대한, 삼창)에서 지난해 8월 27일부터 실사한 주택특성과 공시지가 변동 상황 등을 반영하고 있다.
표준주택가격은 주택소유자의 의견청취 및 부동산평가위위회의 심의를 거쳐 오는 31일 결정ㆍ공시되며 개별주택가격의 산정에 기준이 되며 산정된 개별주택가격은 지방세인 재산세와 취ㆍ등록세 및 각종 조세의 기준이 된다.
/김인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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