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시가 내년 1월2일부터 최근 한국ABC협회가 공개한 각 신문사 발행부수를 기준으로 1만부 이하이거나 발행부수를 공개하지 않는 언론사에 대해서는 공식적인 출입기자 명단에서 제외하고 광고나 공고도 중단하기로 발표하자 전국에서 문의 및 자료 요청 전화가 쇄도하고 있다는 전언.
문의전화가 가장 많은 곳은 광역 및 기초 지자체로 양산시가 마련한 기준안에 대한 자료를 주로 요청하고 있다는 것. 각종 언론단체에서도 구체적인 운영 기준을 파악하기 위한 문의전화가 온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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