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31일자 충청리뷰가 2010년 충북도와 도내 시군의 세입 세출 예산을 분석한 결과 보은, 옥천, 영동, 증평, 괴산, 단양 등 6개 군이 지방세 수입으로 공무원 인건비조차 해결하지 못하고 있다는 지적.
특히 보은은 지방세(124억여원)와 세외수입(110억여원)을 합쳐(235억원)도 인건비(261억원)에 25억 8800만원이 부족. 보은군의 재정자립도도 12.1%로 도내 최하위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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