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찰도 집중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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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찰도 집중력
  • 보은신문
  • 승인 2010.12.30 2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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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살을 시도했으나 순찰 중이던 경찰에 발견돼 미수에 그친 사건이 발생.
지난 25일 오후 8시경 수한면 동정저수지 국도변을 순찰 중이었던 보은경찰서 신경철·박은성 경위는 길가장 자리에서 시동이 걸린 채 정차중인 엘란트라 승용차에서 가스버너를 켠 채 의식을 잃고 잠들어 있는 송씨(50)를 발견하고 인근병원으로 호송해 생명을 구하고 가족에게 인계. 주의를 기울인 순찰이 사람 목숨을 구했다고 칭송이 자자.
또 이날 수한면 묘서리 자신의 집 안방에서 의식이 없는 채로 누워 있는 Y씨가 딸에 의해 발견돼 청주 소재 병원으로 후송했으나 사망. Y씨는 약 10년 전부터 저혈압을 앓아 왔다고. 앞서 24일 오전 3시경 삼승면 서원1리 이씨의 주택에 컴퓨터 전선의 전기누전으로 보이는 화재가 나 거실 및 방 등을 태우고 1시간 만에 진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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