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정포장 등 연말 포상 잇달아...
2010년 한해를 마무리하는 시점에서 보은우체국(국장 홍석원)에 상복이 터졌다. 보은우체국은 강장중 집배장이 2010년 공직복무 우수공무원으로 선정되어 근정포장을 받은 것을 필두로 박연택 집배장의 국무총리표창, 임혜심 팀장의 2010년 모범공무원, 박성호 팀장의 우편사업마케팅유공 우정사업본부장상, 고경식 실장의 우편소통 품질경영향상 유공 충청체신청장 표창, 김진희 대리의 수련원관리유공 충청체신청장 표창, 김수환 대리의 보도자료콘테스트 충청체신청 우수상, 2010년도 우정사업정책홍보 평가 1위 달성 등 연말 상복이 잇달아 직원 모두 희색이 만연하다.
홍석원 국장은 “2010년 한 해 동안 직원들이 남들보다 한발 더 뛰어준 결과 많은 상을 받을 수 있었고 이렇게 받은 상들을 우체국 고객분들께 환원할 수 있도록 고객만족 및 지역사회 발전과 농가소득 증대에 더욱 앞장설 수 있도록 하겠다.”는 소감을 밝혔다.
한편, 보은우체국은 올 한해에 집배원들의 미담사례가 48회 언론에 보도되는 등 집배원들의 활약도 두드러졌으며 지역민과 가장 가까이 다가서는 기관으로 평가받고 있다.
/나기홍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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